LIFESTYLE 오감으로 느끼는 제주

제주의 가장 특징적인 지형적 특성을 꼽으라면 역시 오름이다. 제주 동쪽의 작은 마을 삼달리, 너른 대지 위에 오름을 닮은 건축물이 솟아 있다. 바로 스테이 삼달오름이다.

2020.0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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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름의 형태를 본떠 지은 스테이 삼달오름의 외관. 


 

내부는 적절히 레벨 차를 두어 보다 감각적으로 연출했다.

 

왼쪽 소담스러운 정원 풍경이 담기는 침실 테라스. 오른쪽 인테리어는 원목을 적절히 이용해 아늑하게 조성했다.

 


건물의 형태를 따라 부채꼴로 지은 야외 수영장이 건축에 재미를 더한다


 

스테이 삼달오름

제주의 가장 특징적인 지형적 특성을 꼽으라면 역시 오름이다. 제주 동쪽의 작은 마을 삼달리, 너른 대지 위에 오름을 닮은 건축물이 솟아 있다. 바로 스테이 삼달오름이다. 말발굽 모양의 건물 두 채로 이루어진 이곳은 하나는 주거 공간, 다른 하나는 렌트 하우스로 운영된다. 특별한 뷰를 지닌 것은 아니지만 평범한 돌담집 풍경과 그런 풍경에 녹아드는 오름을 닮은 건물은 제주를 단순히 감상하는 것을 넘어 오감으로 체감하게끔 만든다. 진입로를 지나 현관에 들어서면 가장 먼저 반기는 건 뻥 뚫린 둥근 마당. 일반적인 건축에서 보지 못한 이 형태는 시각적 즐거움을 선사한다. 편의 시설로는 야외 수영장, 바비큐장, 실내 자쿠지 등이 있는데 둥글게 말리는 듯한 건물 형태를 따라 부채꼴로 지어진 야외 수영장이 건축에 재미를 더한다. 내부는 원목을 이용해 따뜻하고 아늑한 분위기로 조성했으며, 곳곳에 가미된 레벨 차는 내부 공간을 좀 더 감각적으로 만든다. 
Add. 제주 서귀포시 성산읍 삼달하동로17번길 15-3

 

CREDIT

EDITOR : 양혜연PHOTO : 스테이 삼달오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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